[경제적 자립 프로젝트 1탄] ‘사장님’ 소리 들어도 내일이 불안한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도 오프라인 매장 문을 열고, 틈틈이 스마트스토어 주문 알림을 확인하며 하루를 시작하신 전국의 수많은 사장님들, 그리고 40대 가장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낮에는 잡화점 사장으로 손님들을 응대하고, 밤에는 스마트스토어 택배를 싸며 치열하게 살고 있는 두 아이의 아빠이자 40대 가장입니다. 남들이 보기엔 온·오프라인 매장을 두 개나 운영하니 “사장님 돈 잘 버시겠네” 하며 부러워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실상은 어떤가요? 제 속은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었습니다.

멈추면 끝장나는 ‘노동의 쳇바퀴’

매달 돌아오는 임대료 날짜는 왜 이리 빨리 오는지, 직원 월급 주고, 거래처 결제하고, 세금 내고 나면 정작 제 손에 쥐어지는 건 허탈할 만큼 적을 때가 많습니다. 몸은 두 개라도 모자랄 만큼 바쁜데, 통장 잔고는 늘 제자리걸음이었죠.

“내가 아프면 우리 가족은 누가 책임지지?”

어느 날 문득, 매장에서 물건을 진열하다 허리에 통증을 느끼며 든 생각이었습니다. 등골이 서늘해지더군요. 자영업자는 출근하지 않으면 수입이 0원입니다. 직장인처럼 유급 휴가가 있는 것도 아니고, 퇴직금이 보장된 것도 아닙니다. 저는 ‘사장님’이라는 그럴듯한 호칭을 달고 있었지만, 사실은 매일매일 제 노동력을 팔아 하루를 버티는 일용직 노동자와 다를 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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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는 ‘생존’, 투자는 ‘자유’다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은행 예적금에만 넣어두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믿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친 듯이 오르는 물가와 자산 가격을 보며 깨달았습니다. 내 노동 소득만으로는 절대 경제적 자유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을요. 열심히 일만 하는 것은, 가만히 서서 벼락거지가 되는 길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더 이상 노동의 노예로 살지 않겠다고. 내 몸이 일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 즉 ‘자본 소득’을 만들어야겠다고 말입니다. 장사는 우리 가족의 오늘을 책임지는 ‘생존’의 수단이지만, 투자는 우리 가족의 미래를 책임질 ‘자유’의 수단이 될 것입니다.

40대 가장의 무모하지만 절박한 도전

저는 금융 전문가도, 부동산 고수도 아닙니다. 그저 생존을 위해 발버둥 치는 평범한 자영업자일 뿐입니다. 이 블로그의 ‘경제적 자립 포트폴리오’ 카테고리는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40대 가장이 맨땅에 헤딩하며 경제적 자유를 찾아가는 치열한 기록이 될 것입니다.

제가 선택한 무기는 세 가지입니다. 안정적인 달러 현금흐름을 위한 미국 주식, 폭발적인 자산 증식을 노리는 코인, 그리고 언젠가 내 가게 건물을 갖겠다는 꿈을 이뤄줄 부동산 경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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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총 8편의 시리즈를 통해, 시드머니를 만드는 과정부터 각 투자처의 실전 경험, 그리고 실패와 성공의 기록을 가감 없이 공유하겠습니다. 저의 이 기록이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전국의 사장님들과 가장들에게 작은 위로와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음 시간에는 투자를 시작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 ‘장사 돈과 투자 돈 분리하기’에 대한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함께 경제적 자유를 향해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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